우한 폐렴, 게임 업계도 비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게임 업계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해외 출장 및 행사의 취소 및 규모 축소

e 스포츠 대회의 규모 제한

등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2월 5일에 개막 예정 중이 었던 '2020 LCK' 무기한 무관중 경기로 치뤄지며, 예정 중이던 티켓 판매도 중단되었다.

또한 개막에 앞서 30일에 예정되어 있던 LCK 미디어데이 또한 취소되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중국은 2월에 예정 중이던 경기들이 무더기로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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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예정되어 있는 대만의'2020 타이페이 게임쇼'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관람객들이 티켓을 취소하거나 국내 게임사의 행사 일정을 전면 취소하는 등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020Taipei Game Show：In response to the latest outbreak of Wuhan Coronavirus | 2020 Taipei Game Show

NC 소프트, 넷마블, 웹젠 등은 중국 지역의 출장/방문을 당분간 금지하였다.

스마일 게이트 또한 중국 지역의 출장을 금지하고, 화상 회의, 이메일, 메신저 등의 사용을 권고했다.

펄어비스는 최근 중국 방문, 감염 증상이 있는 직원의 경우 협의 후 자택 근무를 실시하였다.

2020년 1월 30일 18시 기준 현재까지의 확진자

국내는 10번째로 많은 6명이다.

중국은 7,801명 확진과 170명 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