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 닭칼국수] 삼계칼국수!
2019. 12. 5.
출출하고 쌀쌀한 점심시간! 갑자기 따뜻한게 먹고 싶어져서 들렀다. 근처에 칼국수 집이 있어서 갔는데 신기한 메뉴 삼계칼국수! [9,500원] 칼국수에 삼계탕을 넣어준다니! 순식간에 나오더라... 비주얼에서 나 삼계탕이오~ 하는 느낌이 ㅋㅋ 한 그릇에 몽땅 담았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어서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닭은 반마리만 있었다. 유감;; 그래도 가격에 맞게 꽤나 넉넉한 양이라 배부르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