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브롤 스타즈 등의 명작들을 출시한 '슈퍼셀'이
과감한 결정을 내려 많은 찬사와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작 '러시 워즈'의 출시를 포기했다.
출시 포기의 이유는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라는 이유였다.
말 그대로 게임이 노잼이라는 이유로 서비스를 포기했다.
3개월간의 테스트 기간동안 많은 유저 피드백을 수집하여 수정을 거쳤지만
게임 방식 자체의 문제로 재미를 끌어 올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Rush Wars Closing × Supercell
Hey all, It is with a heavy heart that we are here to inform you that we have decided not to continue the Rush Wars beta. We want to be open and transparent with you about this decision as we believe we owe it to you, the players, that helped us along the
supercell.com
재미가 없어서 포기를 할 정도의 장인정신인건가!
요즘처럼 게임이 재미보다는 이익에 중점을 두고 찍어져 나오는 상황에서 저런 결정은 쉽게 못할 것 같네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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